GTA6 루머, 예상출시일, 정보
1.GTA6 도대체 언제나 올까?
GTA 5 출시된 지 벌써 7년이나 지났습니다. 하지만 락스타는 GTA6의 트레일러조차 보여주지 않습니다. 최근 게임 개발자 Darion은 자신의 틱톡 영상을 통해 GTA 시리즈의 출시 소식에 관한 내용을 전했는데 그는 "GTA6가 21년과 22년 혹은 23년 중 나올 거라는 루머가 돌더라"라며 "안타깝게도 유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곧 적어도 2023년까지는 GTA의 공식 넘버링 신작이 나올 일은 없을 것이란 뜻으로 내비쳐집니다.
2. 왜 이렇게 출시가 늦어질까?
유저들은 그동안 콘솔, 온라인으로는 계속 다른 버전들을 출시했으면서 왜 GTA6는 개발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락스타게임즈는 GTA 5 출시 이후 콘솔과 온라인 확장판 제작에만 치중했으며, 현재도 락스타 개발팀의 대부분이 GTA 5 온라인의 DLC 제작과 레드 데드 리뎀션 2 개발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발매일은 더 미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GTA6의 배경은 어디일까?
지금까지 HD세계관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구현되지 않은 도시는 바이스 시티입니다. 또한 2020년 8월 18일,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가 GTA 바이스 시티 온라인의 도메인을 등록했습니다. 차기작 GTA6의 배경이 바이스 시티라는 루머가 더 사실에 가까워진 것입니다.
4.지속적인 게임 내에서의 언급
지속적인 게임 내에서의 언급이 다음 차기작이 바이스시티라는 것에 신빙성을 더해주고있습니다. GTA4에서 로만이 니코에게 디미트리와 다시 한번 거래할 것을 설득할 때, 거래가 성사되면 바이스 시티까지 개인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것도 꿈이 아니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며, TBoGT의 High Dive 미션에서 유수프 아미르가 바이스 시티에 2주간 요양을 하러 갔다 왔다고 언급합니다. NPC들이 운전할 때 차 앞에 멀뚱히 서 있거나, 묻지마 폭력을 행사하면 "바이스 시티로 이사 가든지 해야지"라며 투덜거릴때도있고 , GTA5 해변근처에서 바이스시티 문구가 있는 카펫을 발견할수있습니다.